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학습 조언 (문단 편집) == 시험 당일날 컨디션 관리 및 시간 관리 == 상단의 과정들이 문제를 풀기 위한 지식을 쌓는 과정과 문제 풀이 연습이었다면, 본 항목은 당일날에 필요한 조언이다. 시험 준비를 충실히 했어도 당일날 못하면 아무 소용없음을 명심할 것. 가장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준비물인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수정테이프'''를 가져가는 것을 잊지 말자. 가장 중요한 건 수면 관리다. 시험 전 일주일, 못해도 3일 전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도록 해서 몸을 아침 시간대에 제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적응시켜 둬야 한다.[* 최소한 전날만큼은 일찍 자는 게 좋다.] 한능검 시험은 다른 시험처럼 아침에 시행하기 때문에 평소에 올빼미형으로 생활하였다면 미리미리 수면 시간을 조절해 주자. 그리고 시험 장소를 미리 확인하고, 혹시라도 잘못 아는 건 아닌지 여러 번 확인해 두자. 시험장이 가까우면 좋지만, 멀다면 교통편도 충분히 알아 둬야 한다. 또한 시험 전 날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 같은 중요 물품들이 빠지지 않았나 체크한 다음 가방에 챙겨 두자. 당일 볼 만한 자료는 후술. 우선 당일날 볼 자료는 많아봐야 10페이지 이내의 요약 노트, 가능하면 정말 안 외워지는 내용을 정리한 자료를 가져가는데 좋다. 책을 들고 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데 당일 날에 책을 일일이 다 확인하기도 어렵고, 시험 경험이 적다면 긴장도가 높아서 읽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전자기기를 활용한 공부에 익숙한 응시자라면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파일을 넣어서 가져가도 된다. 물론 시험 전에 전자기기를 제출해야 하지만, 동시에 보던 책도 다 넣어야 하므로 어느 쪽 자료든 별반 차이 없다. 아침 식사는 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볍게 먹는 정도가 좋다. 다만 평소에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반드시 챙겨 먹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시험 당일에 집중하면 시간은 금방 흘러가고 순식간에 끝난다. 정 배고플까 봐 걱정되면 간단한 음료 하나만 마시고 가도 된다. 또한 많은 학원 강사가 당일날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조언해줄 것이다. 커피는 이뇨 효과가 있어서 소변이 마려울 수 있기 때문인데, 사실 평소에 커피 믹스를 여러 번 마시던 응시생이라면 그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냥 커피 한잔 하는 게 잠 깨기엔 더 좋다. 오히려 평소 먹던 커피를 갑자기 안 마시면 카페인 부족으로 머리가 멍하고 몸이 나른해질 수도 있다. 다만 커피를 시험장에 들고 가서 시험 직전에 마시는 건 당연히 안 된다. 커피를 마시겠다면 최소 1시간 전에 한잔 하고 시험 치기 전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식으로 하자. 시험 시간이 80분으로 그리 여유롭지 않다. 문제가 총 50문이고 5지선다라 더 그렇다. 즉 시험 시작하면 막힘없이 빠릿빠릿하게 풀어야 하며 조금이라도 막히는 거 같다면 일단 패스하고 나중에 보는 식으로 하는 게 좋다. 일정 점수만 넘으면 되는 절대 평가이므로 막히는 문제 몇 개 정도야 버려도 합격에 지장은 없으니, 시간 관리에 실수해서 시험을 망치지만 않으면 된다. [* 물론 대개 퇴실 가능 시간(30분) 안에 절반 이상은 다 풀고 간다. 푸는 속도가 촉박하다면 이유는 뻔한데,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지식을 몰라서 헤매거나 문제 푸는 연습을 충분히 안 했거나. 십중팔구는 둘 중 하나다.] 참고로 시험 시작 후 1시간 5분이 지난 이후(11시 25분)에는 답안지 제출 후 중도 퇴실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